자주묻는 FAQ
  • [안면윤곽]턱때문에 키가 더 작아 보입니다

    페이지 정보

  • 최고관리자
  • 4,038회
  • 0건

본문

[질문]

 얼굴이 말상입니다 주걱턱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문제는 턱길이.. 이마길이 정도로 길며 앞으로 약간 휜 턱입니다. 172인데 사람들이 자꾸 70안되 보인다고 거짓말좀 그만 치랍니다ㅜ아흑 이서러움 극복하려면 인상도 개선하려면 턱을 수술하고 싶은데 이런 턱도 자연스럽게? 가능한지요??? 부탁드립니다.

 

 

 

 [답변]

 예 그렇습니다. 턱처럼 모양이 갖가지인 경우도 드물 것입니다. 아래턱이 튀어나오는 경우 균형이 깨진 얼굴이라는 사실을 금새 알게 됩니다. 사각턱이 유난히 커서 고민을 하는 경우를 보면 뼈의 모양보다 얼굴전체가 크고 인상이 억세게 보입니다. 주걱턱이라고 불리는 아래턱의 이상발육의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위턱 발육이 부진하여 실제는 정상인 아래턱이 튀어나온 듯 보이는 경우, 또 하나는 아래턱의 지나친 이상 발육 상태인 경우입니다. 그 외에도 아랫니와 윗니가 잘 맞지 않은 경우, 아랫니가 윗니보다 후방에 위치하는 경우, 아랫니, 윗니는 잘 맞으나 턱뼈만 앞으로 돌출한 경우 등 많은 유형이 있습니다. 많은 유형 중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를 정확히 진단해야만 수술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아래뼈 전체를 움직이는 수술이나 위턱을 움직이는 수술은 수술 후 자른 뼈가 나을 때까지 약 6주간의 고정기간이 필요하나, 튀어나온 부분의 턱뼈만 수술하는 경우에는 수술도 간단하고 고정기간도 필요치 않습니다. 대개 아랫턱이 윗턱에 비해서 크다는 것은 사춘기 시절부터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상악보다 하악의 성장이 빠른 경우가 많아서 하악전돌증이라고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윗턱 즉 상악의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진 이후에 판단하자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대개 남자의 경우 만 18-19세 경에 얼굴 뼈의 성장이 끝나는데 이 시기 이전에 발견되는 경우는 교정 치과에서 치아의 교정만으로도 주걱턱 문제가 해결되지만 이후의 시기에는 교정과 함께 수술적인 수단을 동원해야 합니다. 하악이 큰 경우는 하악의 앞니부분이 상악의 앞니부분을 맞추기 위해서 뒤로 누워버리는 치조보상이라는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단순히 턱을 뒤로 넣어준다고 해도 이가 여전히 맞지 않아 수술전에 이 보상기전을 교정하는 것이 수술전 교정입니다. 그러나 수술전 이런 교정을 하더라도 수술후에 교정이 또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수술전 교정- 수술-수술후 교정의 교정을 거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장기간 이중의 교정과정을 수술후에 한번에 교정하는 것으로 환자분들이 원하시는 경향이 강합니다. 수술과 교정, 어느 한 가지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jstarclinic/theme/oo.pr_jstar/skin/board/oo.bo.boot.basic/view.skin.php on line 175

댓글 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