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V라인, 동안얼굴, 안면윤곽술로 한번에??

    페이지 정보

  • 최고관리자
  • 5,412회
  • 0건

본문

V라인, 동안얼굴, 안면윤곽술로 한번에??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기준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이 변화하고 있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동그란 얼굴에 오목조목한 눈, 코와 아담한 체형을 지닌 여성들이 미인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갸름한 계란형 얼굴과 큰 눈, 오똑한 코, 날씬한 몸매를 지닌 분들이 미인으로 불려지고 있다. 보다 큰 눈을 위해 쌍거풀 수술, 눈매 교정술, 앞트임 수술 등을 시행하기도 하고, 오똑한 코를 위해 필러등 다양한 방법의 코성형을 하기도 한다. 특히, 갸름한 얼굴을 지칭하는 V라인과 동안얼굴의 등장과 유행으로 안면윤곽술을 받으려는 환자도 늘고있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V라인이란 정면에서 봤을 때 브이형태를 띠는 가녀리고 부드러운 턱 선을 상징한다. 하지만 성형외과에서는 얼굴의 정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의 측면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페이스프로필’이라 하여 이마에서 콧방울, 콧방울에서 턱 끝까지 이어지는 측면의 S라인과 광대뼈에서부터 턱 끝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V라인, 이 두 라인 모두를 전체 인상과 함께 볼 수 있어야 한다.

크고 각진 사각턱의 경우에는 각진 뼈를 잘라내는 일반적인 사각턱축소술뿐만 아니라 정면에서 보았을 때 유난히 넓은 턱뼈를 가진 경우 피질골 절제술을 시행하여 측면뿐만 아니라 정면모습에서도 폭을 줄여주어 V라인을 완성하여야 한다.

턱이 작고 뒤로 들어가 있어 상대적으로 입이 나와 보이는 무턱은 턱이 들어간 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이 결정된다. 주로 뼈를 이동시키거나 보형물을 이용해 교정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무턱의 경우는 ‘턱끝뼈 이동술’이라 하여, 턱 끝 뼈를 절골하여 6~10㎜ 전방으로 이동시키고 무턱이 심하지 않다면 3~6㎜ 정도로 보형물 삽입을 통해 V라인으로 교정할 수 있다.

얼굴에서 광대뼈만 유난히 두드러져 그곳으로 시선이 모아질 정도의 분이라면 전체적인 윤곽을 부드럽게 다듬고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보이기 위한 광대뼈 수술이 매우 효과적이다. 광대가 튀어나오면 억세게 보인다, 팔자가 세보인다는 생각을 주로 하는데 그것은 옆으로 튀어나와 얼굴라인에 심한 굴곡을 만드는 옆광대가 원인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동안’의 특징은 얼굴 앞쪽에 볼륨감이 살아있는 입체적인 얼굴라인이라 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이마와 균형을 이루는 ‘앞광대’는 애교스러운 얼굴의 생명이다. 광대가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밀어넣고 줄여준다고 해서 V라인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 맞게 옆광대는 줄이고 앞광대의 볼륨은 최소한 살려주면서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어 주는 것이 광대뼈축소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는 3차원적 광대뼈 축소술은 개인의 윤곽상태에 맞는 입체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광대축소가 가능하다. 이 수술은 절개한 광대뼈를 단순히 안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광대뼈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회전 이동시키는 것으로 전체적인 광대축소와 함께 얼굴 앞쪽의 볼륨감을 살려줄 수도 있다.

부산서면 제이스타성형외과면윤곽전문 정재학 원장(사진)은 “V라인이란 광대뼈에서부터 턱선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모양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부드러운 곡선의 라인이다. 전체 얼굴형과 광대뼈, 턱과 턱끝선에 이르기까지 인상의 조화와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자신만의 라인을 발견한다면 V라인과 동안형의 얼굴을 모두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라고 조언 한다.

이러한 수술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술자의 상당한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수술 노하우가 요구되므로 올바른 병원선택과 안면윤곽수술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자세한 사전 진찰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코카뉴스]
 
도움말 : 제이스타성형외과 정재학원장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jstarclinic/theme/oo.pr_jstar/skin/board/oo.bo.boot.basic/view.skin.php on line 175

댓글 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